워크숍에 참여한 의왕시 통합사례관리 관계자들.(사진=의왕시)
워크숍에 참여한 의왕시 통합사례관리 관계자들.(사진=의왕시)

[수원일보=서동영 기자] 의왕시 무한돌봄센터는 15일 1박 2일 일정으로 강원도 횡성군 국립횡성숲체원에서 관내 민관 통합사례관리 업무 관계자 20여 명과 함께 민관 협력 워크숍을 가졌다.

숲해설가와 함께 자연을 경험하는 숲 오감체험, 종사자 간 협력을 위한 소통미션, 공예체험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진행했다.

강수영 시 복지정책과장은 “워크숍을 통해 사회복지 공무원과 복지시설 종사자의 유기적 협력체계 구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지역기관 네트워크 활성화를 통해 더 수준 높은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무한돌봄센터는 위기에 처한 가구가 자립할 수 있도록 맞춤형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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