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노트10이 출시 이후 전작 대비 2배 높은 판매량으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갤럭시노트10 최초로 S시리즈와 동일한 일반모델과 상위모델로 나눠 출시되었으며 S펜의 에어액션기능과 베젤을 최대로 줄여 역대급 화면면적을 자랑한다. 또한 갤럭시노트10은 색상마다 아우라 라는 이름을 붙여 고급스러운 색상을 선보였다. 최근 갤럭시노트10 출시영향으로 국내 5G 가입자수는 더욱 빠르게 늘어났으며 내년에 출시된다고 알려진 갤럭시S11의 기능과 출시 날짜에 대한 루머가 돌고 있다.

갤럭시S11은 삼성전자가 미국 특허청에 홀로그램에 장비에 대한 특허를 공개했는데 갤럭시S11이SF영화 속에서나 봤던 공중에 떠있는 홀로그램을 구현할 것이라는 소문이 돌고 있다. 특허 속 홀로그램 장비는 다양한 크래들의 모습을 하고 있으며 케이스나 거치대 형태로 기존 장비를 활용해 홀로그램을 사용할 수 있도록 개방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용자가 공중에 떠있는 화면을 손으로 넓히거나 줄일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지난해 출시된 레드 하이드로젠 원처럼 별도의 안경 없이 홀로그램을 사용할 수 있을 것이며 업게에서는 이러한 홀로그램이 갤럭시S11을 통해 현실화되면 전 세계의 이목이 집중될 것으로고 보고 있다.

이 외에도 갤럭시S11 카메라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근 샤오미 미믹스 알파에 1억800만화소의 삼성전자 아이소넬 브라이트 센서가 탑재되면서 갤럭시S11에도 1억800만 화소의 이미지 센서가 동일하게 적용될 것으로 보고 있다.

혁신의 대명사 애플 역시 신제품 아이폰11 출시를 앞두고 있다. 정식 출시 일은 10월 25일로 확정됐다. 3사 이통사 통해 18일부터 예약판매에 들어가며 아이폰11은 전작보다 저렴한 가격과 카메라 기능이 한층 향상되면서 아이폰11의 경우 64GB, 128GB, 256GB와 화이트, 블랙, 퍼플, 그린, 옐로, 레드 6가지 색상이다. 새로운 울트라 와이드 및 와이드 카메라의 듀얼카메라 시스템을 적용했으며 아이폰11 프로와, 아이폰11프로 맥스는 울트라 와이드, 와이드, 망원 카메라가 탑재되며 아이폰 최초로 트리플 카메라 시스템을 장착했다. 색상은 골드, 실버, 스페이스 그레이, 미드나이트 그린 4가지 색상으로 출시 될 예정이다.

아이폰11 시리즈에 A13 바이오닉 칩을 탑재하였으며 배터리 수명 또한 전작과 달리 크게 향상되었으며 아이폰11 프로는 아이폰XS 대비 최대 하루 4시간 더 사용이 가능하다. 아이폰11 프로 맥스는 아이폰XS 맥스 대비 최대 5시간 더 사용이 가능하다고 알려졌다.

LG전자는 지난 11일 V50 후속 V50S 씽큐를 선보였다. 전작에서의 문제점을 보완했으며 일부 사양이 업그레이드 됐다. 특히 V50S 씽큐에 탑재된 전면카메라는 후면카메라의 버금가는 3200만화소를 적용했으며 듀얼스크린 또한 한층 업그레이드 됐다. 전작의 문제점을 보완하며 기존에 없었던 2.1형 크기의 전면 알림창을 탑재하였으며 전면 알림창은 사용자가 듀얼스크린을 열지 않아도 시간, 날짜, 배터리 상태 등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360도 프리스탑 기술이 적용되면서 사용자가 원하는 각도에서 고정해 사용할 수 있다.

이러한 가운데 국내 유명 온라인 스마트폰 할인점 “플친폰”은 기본 100만원을 호가하며 출시된 갤럭시노트10, 갤럭시노트10+와 최초의 5G폰으로 알려진 갤럭시S10 5G를 이벤트 제품에 포함시키며 이벤트를 시작했다.

플친폰 이벤트 내용을 살펴보면 고성능으로 출시된 갤럭시노트10은 출고가 역시 높게 책정되었지만 이벤트 할인율을 적용하면서 10만원대이며, 갤럭시S10 5G는 단독 특가 8만원대로 부담없는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플친폰 측 관계자는 “스마트폰 제조사 삼성, 애플, LG의 신제품 출시가 이루어지고 있고 이에 따라 빠르게 구형폰으로 전락하는 스마트폰의 경우 저가를 형성하고 있으며 여기에 이벤트 할인을 추가로 지원하고 있어 합리적인 가격으로 폰을 바꿀수 있는 기회이다”라고 전했다.

이벤트 세부 내역은 "플친폰" 홈페이지와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친구 추가를 통해 상담∙문의를 실시간으로 받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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