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는 지난 4월 세계 최초로 5세대 이동통신을 성공하며 상용화를 시작한지 6개월이 지난 현재 5G 가입자 수가 350만명을 넘어섰다. 5G가 안착하면서 초고속, 초저지연, 초연결을 위한 SK, KT, LG의 5G 커버리지 구축도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완공일은 2020년을 목표로 잡고 있으며 이 밖에도 3사 이동통신사는 5G를 활용한 새로운 콘텐츠를 연이어 선보이며 5G 가입자 유치에 치중하고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과기부에 따르면 국내 5G 가입자수는 지난 9월 기준 350만명을 돌파하였으며 5G 가입자 수는 지난 6월초 100만명을 넘어서면허 가파르게 상승 중이다. 8월 200만명을 돌파했으며 9월초 300만명을 넘어선 수치를 보이고 있다. 가입자 100만명이 늘어나는데 걸린 시긴도 69일, 57일, 34일로 짧아졌으며 지금과 같은 속도로 5G가입자 수가 늘어난다면 11월 말에는 500만명 돌파도 가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5G 가입자 수 증가에 원인을 살펴본 결과 5G 전용 스마트폰 신제품이 잇따라 등장한 영향으로 보고 있으며 특히 지난 8월 23일에 정식 출시된 갤럭시노트10의 출시 영향으로 5G 가입자수는 대폭한 것으로 원인을 꼽고 있다.
기존 LTE 가입자들이 5G로 빠르게 전환하고 있는 추세이며 이에 따라 스마트폰 제조사 삼성전자, LG, 신제품을 연이어 출시하고 있다. 애플의 경우 퀄컴과의 소송문제로 인해 5G 모뎀이 아닌 LTE 모뎀을 적용한 신제품을 출시하며 안정적인 네트워크망과 월 지출되는 요금제를 5G 요금제보다 1~2만원 정도 저렴하기 때문에 아이폰11의 출시일이 임박하자 국내 LTE 소비자들의 관심은 나날이 커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애플의 신제품 아이폰11은 LTE 전용 모뎀은 물론 전작보다 저렴한 합리적인 가격으로 10월 25일국내에 정식 출시 되며 아이폰11은 아이폰11, 아이폰11 프로, 아이폰11 프로 맥스 총 3가지 버전으로 출시되며 아이폰 11은 6.1인치 액정표시장치, 아이폰11 프로는 5.8인치 OLED, 아이폰 11 프로 맥스는 6.5인치 OLED가 적용됐다.
아이폰11은 전작과 동일한 무게와 크기이며, 아이폰11 프로와 맥스는 전작보다 근소하게 커졌으며 10~20g 가량 더 무거워졌다. 아이폰11 시리지는 후면에 1200만 화소와 듀얼 카메라와 트리플 카메라를 탑재했다. 전후면 4K 촬영, 저조도 촬영 품질을 대폭 개선한 나이트 모드도 지원하고 있다. 아이폰11의 배터리 시간은 최대 1시간, 아이폰11 프로는 최대 4시간, 아이폰11 프로 맥스는 최대 5시간 더 길어졌으며 페이스 ID 얼굴인식 속도는 30% 더 빨리진 향상된 기능을 자랑한다.
LG의 경우 듀얼스크린이 적용된 두 번재 5G 신제품을 지난 10월 11일 정식 출시했으며 전작의 문제점을 보완하며 편의성을 위한 전면 디스플레이를 통해 굳이 화면을 펼치지 않더라도 간단한 알림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전면 카메라가 후면에 버금가는 3200만화소를 탑재하였으며 후면은 듀얼카메라로 전작보다 카메라 렌즈가 하나 더 적은 것이 특징이다.
이 밖에도 동영상 촬영 시 소리를 극대화 시켜주는 ASMR기능이 추가되며 특별한 영상을 담아낼 수 있으며 모바일게임 이용 시 한쪽의 창을 통해 게임패드로 이용할 수 있으며 인터넷 쇼핑을 할 때도 한쪽의 창을 띄어 상세피이지 및 큰 화면으로 확대된 사진을 확인할 수 있다. V50S 씽큐는 프리스탑 힌지를 통해 전작과 달리 원하는 각도에서 고정해서 사용할 수 있으며 별도의 추가 비용없이 듀얼스크린을 구성품에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삼성의 경우 최근 하반기 전략 스마트폰 신제품 갤럭시노트10, 보급형 갤럭시A90, 새로운 형태의디바이스 폴더블폰 갤럭시폴드를 국내에 선보이며 국내 스마트폰 시장에 높은 판매율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삼성의 갤럭시S11, 갤럭시네오의 출시설이 돌고 있다. 갤럭시S11의 경우 1억800만화소라는 역대급 카메라 화소와 미국 나사에서 멀리 떨어진 행성의 화학성분을 확인할 때 사용하는 분광기에 대한 특허를 마친 상태이며 갤럭시S11 시리즈에 적용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내년 2월에 출시된다고 알려졌다.
갤럭시노트10 네오 또한 스냅드래곤 730 같은 스냅드래곤 700 시리즈나 스냅 드래곤 675 등의 스냅드래곤600 시리즈를 탑재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아울러 6GB RAM, 128GB 내장메모리를 비롯해 비용 절감 차원에서 휘어진 엣지 디스플레이 대신 평평한 플랫 화면을 적용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온라인 최신 핸드폰 할인점으로 입소문 난 “엠엔폰”은 고성능을 자랑하는 삼성전자의 프리미엄 스마트폰 갤럭시노트10의 높은 출고가에 부담을 느낀 소비자들에게 알뜰한 구매법을 제시하고 있어 온라인 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갤럭시노트10 외에도 갤럭시S10 5G, LTE 일부 제품을 이벤트 제품에 포함시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엠엔폰 이벤트 내용을 살펴보면 S펜의 에어액션, 마이크 줌 인, 아웃, 비디오에디터를 통한 전문가급 영상 편집 제작에 특화된 갤럭시노트10의 경우 최대 90% 할인을 적용한 10만원대로 개통 가능하며, 최초의 5G 스마트폰으로 출시되었으며 현재는 구형폰으로 전락하였으나 성능만큼은 우수한 갤럭시S10 5G는 최대 80% 할인을 통해 초특가 8만원대에 부담 없는 가격으로 개통 가능하다. LTE 일부 제품의 경우 구형폰으로 전락하면서 저가를 형성하고 있으나 한정적인 재고라 재고가 빠르게 소진 될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5G만 단독으로 이벤트를 이어갈 예정이다.
엠엔폰 측 관계자에 따르면 “지금까지 선보였던 이벤트와는 급이 다른 할인율을 적용하였으며 이에 따라 합리적인 가격으로 최신폰을 바꿀 수 있어 연인 상담,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벤트 세부 내역은 "엠엔폰" 홈페이지와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친구 추가를 통해 상담∙문의를 실시간으로 받아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