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 바람이 불어오면 보관해뒀던 외투와 가습기 등을 꺼내며 월동준비를 시작하게 된다. 최근에는 극심해진 미세먼지 탓에 미세먼지마스크는 필수품으로 여겨지지만, 시중에 유통되는 마스크 중 기능과 디자인을 모두 충족하는 제품을 찾기 어려울뿐더러, 한 번 사용하면 버려야 하는 일회용으로 비용에 대한 부담이 있다.

이러한 가운데, 아이돈케어디자인스튜디오가 미세먼지 예방이 가능한 패션 마스크 ‘세컨드 스킨’ 출시 후 글로벌 K-디자인 어워드에서 위너상을 수상하는 등 놀라운 인기를 얻고 있다. 아이돈케어디자인스튜디오는 미세먼지 차단을 위한 마스크가 단순한 생필품을 넘어 페이스 웨어로 거듭남에 따라, 아시아인의 얼굴 형태와 디자인, 기능을 모두 고려해 세컨드 스킨을 개발했다. 

30년 경력의 패턴사와 3D 디자이너, UX 디자이너가 협업하여 기존 평면형 마스크보다 3배 이상의 원단을 사용해 높은 효율을 자랑하는 주름 패턴을 개발했고, 국내 디자인 특허 2개와 기술 특허 1개를 획득한 해당 기술을 마스크에 적용했다.

덕분에 평면 마스크보다 3배 이상 높은 오염 물질 차단 효과를 기대할 수 있고, 마스크를 착용해도 편안하게 대화와 호흡을 할 수 있다. 여기에 턱 끝에서 콧대까지 덮는 풀페이스형 디자인임에도 3D 입체형 구조와 이너 몰드가 적용돼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하며, 메이크업에 따른 이염이나 오염된 마스크에 의한 트러블, 외부 공기 유입을 예방해준다. 

필터를 교체해 여러 번 사용할 수 있다는 점과 우수한 기능 역시 세컨드 스킨 패션 마스크가 주목받는 이유다. 꽃가루와 미세먼지, 자동차 매연 등 PM 2.5 이하의 유해물질을 차단해 황사마스크나 미세먼지 마스크로 안심하고 착용할 수 있음은 물론이고, 최대 100시간까지 사용할 수 있는 필터를 간단한 방법으로 교체해 장기간 사용할 수 있다. 

이 외에도 7중 레이어와 사이즈와 압박 강도를 조절할 수 있는 끈, 안경 김서림 방지를 할 수 있는 노즈 와이어 클립, 자외선 차단 코팅과 항균, 프로텍트 코팅 과정을 거친 기능성 원단, 쾌적한 호흡을 위한 수 백 개의 BREATH HOLE 등이 적용되어 있으며, 필터만 교체하면 다회 사용이 가능한 필터마스크로 출시 6개월 만에 1만 개 물량이 완판되었다.

업체 관계자는 “마스크가 하나의 패션 아이템으로 떠오르면서 연예인 마스크나 검정마스크를 구입하는 소비자가 많아졌지만, 정작 오염 물질을 걸러주는 기능적인 측면에서 부족한 제품이 많은 것이 사실이다.”며 “이에 아이돈케어디자인스튜디오에서는 기능과 디자인, 경제성을 모두 충족하는 세컨드 스킨을 개발해 출시하게 되었으며, 자외선 차단 마스크와 미세먼지 마스크를 찾는 이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라고 전했다.

세컨드 스킨은 아이돈케어디자인스튜디오 공식 쇼핑몰과 네이버 스토어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현재 3차 생산을 기념해 마스크 1개와 교체 정화필터 2개 구성을 정가 대비 31% 할인하는 더블 할인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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