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더옷을 입은 학생이 친구를 안아주고 있다.(사진=연무중학교)
팬더옷을 입은 학생이 친구를 안아주고 있다.(사진=연무중학교)

[수원일보=서동영 기자] 수원시  연무중학교(교장 이기홍)는 14일부터 23일까지 학교폭력예방 및 또래관계 향상을 위한 ‘친구야, 사랑한데이’ 을 운영했다.

연무중학교 사회복지실 수원애통통봉사단과 또래상담반이 주관했다. 팬더옷을입고 등교하는 학생들을 반갑게 맞이한 뒤 긍정언어 스티커를 붙여줬다.

또 친구에게 사과와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편지쓰기, 친구에게 응원 메세지 게시하기, 우정사진 찍기 등을 진행했다.

연무중학교 사회복지사는 “학생들이 서로의 관계를 넓히는 시간이 된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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