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권선구보건소 직원, 영신중학교 학생·교직원 등 70여 명이 24일 오전 권선구 오목천동 영신중 인근 통학로(청소년 자율 참여형 금연거리)에서 ‘간접흡연 예방·금연 캠페인’을 전개했다. 참가자들은 통학로 480m 구간에서 등굣길 학생과 지역주민에게 ‘담배·간접흡연의 위험성’, ‘금연의 필요성’ 등을 알렸다.(사진=수원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