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일보=서동영 기자] 의왕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및 의왕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의왕경찰서와 함께 30일 의왕역 주변 부곡동 일대에서 찾아가는 아웃리치 ‘너의 곁으로’를 진행했다.

찾아가는 아웃리치 활동은 청소년 및 지역주민 밀집지역을 찾아가 센터 소개와 운영 프로그램을 안내 및 센터에 대한 청소년의 인식 개선이 목적이다.

행사는 센터 관계자 및 경찰 등 10여 명이 부스를 마련해 청소년 상담 및 지원서비스를 홍보하고 위기청소년 발굴 등을 진행했다. 학교밖청소년 인식개선 캠페인도 병행했다.

더불어 다양한 체험활동과 청소년전화 1388 및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을 주제로 한 사행시 이벤트를 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