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대호 경기도의회 의원이 '2019 제1회 거버넌스지방정치대상' 지방정치문화혁신 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한 뒤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경기도의회)
황대호 경기도의회 의원이 '2019 제1회 거버넌스지방정치대상' 지방정치문화혁신 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한 뒤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경기도의회)

[수원일보=박노훈 기자]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황대호(수원4) 의원이 1일 고양 일산호수공원 꽃박람회장에서 열린 '대한민국정책컨벤션&페스티벌'에서 '2019 제1회 거버넌스지방정치대상' 지방정치문화혁신 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2012년도부터 개최된 '대한민국정책컨벤션&페스티벌'은 시민참여정책축제로, 올해 처음으로 '거버넌스 지방정치대상 공모대회'를 열어 자치단체장 24명, 지방의원 38명을 대상으로 각 분야에 따라 선정해 시상했다.

황 의원은 '수원시 좋은 시정 위원회', '율천동 주민자치위원회', '수원시 남북교류협력위원회' 등 지역사회와 밀접한 다방면의 활동을 해오고 있고 많은 조례안 등을 제·개정해 도민 교육분문의 질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황대호 의원은 “나라의 미래를 책임질 자라나는 아이들의 교육부문과 민·관파트너십 및 제3섹터인 시민사회의 역할 등에 평소 관심이 많았고, 그 관심이 의정활동으로 나타난 점을 좋게 봐주신 거 같아 감사하다” 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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