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관리공단 경기지사 KOHOM 행복나눔 봉사단이 경동원에서 봉사활동을 펼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주택관리공단 경기지사)
주택관리공단 경기지사 KOHOM 행복나눔 봉사단이 경동원에서 봉사활동을 펼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주택관리공단 경기지사)

[수원일보=박노훈 기자] 주택관리공단 경기지사(지사장 조정목) KOHOM 행복나눔 봉사단은 5일 수원 소재 아동복지시설인 경동원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조정목 지사장을 비롯, 봉사단이 참여해 아이들이 좋아하는 분위기가 되도록 구름모양 LED전등으로 전등을 교체해주고 안전한 환경을 위해 곳곳의 시설물을 점검했다.

한편 경동원은 보호자가 없거나 보호자로부터 분리돼 보호가 필요한 7세미만 아동 60여명이 생활하고 있다.

조정목 지사장은 “오늘 아이들에게 따뜻한 온기와 사랑을 전할 수 있어 정말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나눔과 봉사를 통한 이웃사랑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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