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영통구 영통1동이 삼성에스원NC봉사단과 관내 경로당에서 안전점검과 겨울맞이 대청소를 하고 있다.(사진=영통1동)
수원시 영통구 영통1동이 삼성에스원NC봉사단과 관내 경로당에서 안전점검과 겨울맞이 대청소를 하고 있다.(사진=영통1동)

[수원일보=서동영 기자] 수원시 영통구 영통1동(동장 이현희)은 삼성에스원NC봉사단과 8일 황골주공 2단지와 청명주공 4단지 경로당에서 안전점검과 겨울맞이 대청소를 실시하는 '청소다솜나눔사업'을 펼쳤다.

이날 참가자들은 겨울철을 맞아 화재 예방 및 각종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경로당 시설 내 · 외부 안전점검을 실시한 뒤 묵은 때를 청소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청소다솜나눔’사업은 구가 삼성노블카운티내 시설안전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삼성에스원NC봉사단과 함께 매월 1개소 경로당과 주거환경개선이 필요한 복지대상자 가구에 대한 청소를 지원해주는 사업이다.

‘다솜’은 사랑의 순 우리말이고, 영통1동 복지사업을 대표하는 단어이다.

이현희 영통1동장은 “앞으로도 주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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