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의회 장정희 의원(맨 왼쪽)과 김미경 교통건설체육위원장(가운데)이 우만종합사회복지관에서 배식봉사활동을 하고 있다.(사진=수원시의회)
수원시의회 장정희 의원(왼쪽)과 김미경 교통건설체육위원장(가운데)이 우만종합사회복지관에서 배식봉사활동을 하고 있다.(사진=수원시의회)

[수원일보=서동영 기자] 수원시의회 김미경 교통건설체육위원장과 장정희 의원은 19일 오전 수원시 우만동 우만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60세 이상 어르신 250여 명을 대상으로 배식 봉사활동을 펼쳤다.

수원시의회 의원봉사단 소속인 이들 의원은 이날 주방을 정리한 뒤 반찬 만들기, 배식, 설거지까지 동참했다.

김미경 위원장은 “어르신을 직접 만나 뵙고 식사를 맛있게 하시는 모습을 보며 보람을 느꼈다”며 “연말연시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주변을 돌아볼 수 있는 사회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장정희 의원은 “따뜻한 밥 한 끼처럼 든든한 의정활동을 펼쳐 어르신이 불편함 없이 지낼 수 있는 복지사회를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수원일보 - 특례시 최고의 디지털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