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탄3동 관계자들이 낙엽을 치우고 있다.(사진=매탄3동)
환경정비에 동참한 참가자들이 동탄원천로 주변에서 낙엽을 치우고 있다.(사진=매탄3동)

[수원일보=서동영 기자] 수원시 영통구 매탄3동(동장 김선경)은 26일 겨울을 맞아 낙엽 등 청소구역으로 지정한 동탄원천로 주변에서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환경정비에는 통장협의회 회원, 동 환경관리원, 동 직원 등 50여 명이 동참했다. 매탄3동 관할 동탄원천로 보도를 중심으로 4인 1조로 나뉘어 낙엽 청소, 불법 현수막 및 전단지 제거, 생활쓰레기와 재활용쓰레기 분별 수거 등을 실시했다. 낙엽 청소의 필요성에 대해 홍보 캠페인도 진행했다.

김선경 매탄3동장은 “계절에 따른 환경정비 및 관내 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도시환경 조성에 기여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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