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중소기업융합경기연합회 집행부 임원 및 교류회 임원단 등이 중국 청도에서 열린 리더연수를 마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융합경기연합회)
(사)중소기업융합경기연합회 집행부 임원 및 교류회 임원단 등이 중국 청도에서 열린 리더연수를 마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융합경기연합회)

[수원일보=박노훈 기자] (사)중소기업융합경기연합회는 ‘2019년 집행부 임원 및 단위 교류회 임원단 합동 리더연수’를 지난 24 ~ 26일 중국 청도에서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리더연수는 연합회 집행부 임원들과 도내 35개 단위교류회 회장,  부회장, 사무국장 등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술협업융합과제 발굴과 융합성과중심 활동 등을 중점적으로 학습했다.

또 연합회에서 핵심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연합회 베트남 산업단지 조성, 연합회 회관건립추진,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청년창업사관학교와의 협업 프로젝트인 멘토-멘티 관계 형성 등과 관련해 전경표 연합회장과 함께하는 토크콘서트를 진행했다. 토크콘서트를 통해 연합회가 핵심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들에 관해 단위교류회 임원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들을 수 있었다는 게 융합경기연합회 관계자의 설명이다.

연합회 전경표 회장은 "이번 임원 리더연수를 통해 경기연합회 임원들간 화합과 교류를 확대하는 뜻 깊은 자리가 됐다"며 "교류 확대로 인한 단합으로 협업과 융합을 통한 새로운 기술 개발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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