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곡동 '주민자치센터 작품발표회'에서 어린이들이 춤을 추고 있다.(사진=금곡동)
금곡동 '주민자치센터 작품발표회'에서 어린이들이 춤을 추고 있다.(사진=금곡동)

[수원일보=서동영 기자] 수원시 권선구 금곡동은 2일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권선구청장, 시·도의원, 주민자치위원, 수강생 등 2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주민자치센터 작품발표회’를 열었다.

금곡동 주민자치위원회 주관으로 가진 이날 발표회는 우쿨렐레, 요가, 클래식 기타 수강생들의 악기연주를 시작으로 라인댄스, 벨리댄스, 노래교실, 다이어트댄스, 키즈댄스 수강생들의 공연으로 진행됐다.

한편 3층과 4층 복도에 설치된 전시 공간엔 손뜨개, 캘리그라피, 캐리커처, 서예, 수채화 수강생들의 작품이 진열됐다.

김범식 금곡동 주민자치위원장은 “금곡동행정복지센터 네 번째 프로그램 작품발표회에 참석해 자리를 빛내 준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 수강생작품 및 공연 수준이 높아 놀라웠다”고 말했다.

이엽희 금곡동장은 “작품발표회 준비에 고생하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 고 말했다.

저작권자 © 수원일보 - 특례시 최고의 디지털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