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정 경기도교육감(왼쪽)과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오른쪽 두번째) 부천 부명고등학교에서 간담회를 갖고 있다.(사진=경기도교육청)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왼쪽)과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오른쪽 두번째) 부천 부명고등학교에서 간담회를 갖고 있다.(사진=경기도교육청)

[수원일보=서동영 기자]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은 4일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과 고교 교육과정 정상화 논의를 위해 부천 부명고등학교를 방문했다.

이 교육감은 부명고교에서 유은혜 장관, 학생, 학부모, 교사 등과 간담회를 가지면서 부천 교육과정 특성화 지구 운영 성과를 공유하고 경기 고교학점제 안착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간담회가 끝난 뒤 교육과정 클러스터 수업을 참관했다.
 
한편 도교육청은 지난 2016년 10월 부천시와 협약을 맺고 2017년부터 부천시의 모든 고등학교를 교육과정 특성화 시범지구로 운영하고 있고, 시범지구에서는 과학, 국제화, 예술・체육, 외국어, 융합 등 교육과정을 학교별로 특성화해 학생들에게 각자 특성에 맞는 선택권을 제공하고 있다.
이재정 경기도교육감과 유은혜 부총리가 부천 부명고교에서 간담회를 가진 뒤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경기도교육청)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오른쪽에서 네번째)과 유은혜 부총리(왼쪽에서 7번쨰)가 부천 부명고교에서 간담회를 가진 뒤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경기도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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