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선구 공직자들이 관용차량을 점검하고 있다.(사진=권선구)
권선구 공직자들이 관용차량을 점검하고 있다.(사진=권선구)

[수원일보=서동영 기자] 수원시 권선구(구청장 이택용)는 지난 2일부터 3일간 관용차량 57대를 대상으로 관용차량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현장 점검은 겨울철 한파, 눈길 대비 관용차량 57대(구청 33대, 행정복지센터 24대)의 엔진오일, 냉각수, 전조등, 타이어 마모, 브레이크, 차량 청결, 고장, 자동차 보험, 운행일지 작성, 부착물 상태 등 전반적인 관리 실태를 들여다봤다. 운전자 법규준수, 사고 발생 시 대처요령 설명, 운전 직원 애로사항을 듣고 해결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이택용 권선구청장은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공용차량 관리와 운전자 법규안전 교육을 수시로 실시하여 운전자와 시민의 안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수원일보 - 특례시 최고의 디지털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