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 건강 UP 운동교실’ 참가자들이 자세를 교정하고 있다.(사진=평택시)
‘성인 건강 UP 운동교실’ 참가자들이 자세를 교정하고 있다.(사진=평택시)

[수원일보=서동영 기자] 평택시 송탄보건소는 60세 이하 시민을 대상으로 내년 1월 14일부터 2월 13일까지 매주 화·목요일(오전 10시~11시 반) 총 10회에 걸쳐 ‘성인 건강 UP 운동교실’을 보건소 3층 보건교육실에서 운영할 계획이다.

성인 건강 UP운동교실은 퇴행성 근골격계 질환(관절염, 협착증 등) 예방 및 자세 교정을 위해 60세 이하 시민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질병을 유발하는 잘못된 자세·움직임교정 ▲전신 근육 강화·스트레칭 운동 ▲면역력 강화 유산소 운동 ▲통증 해소 근육 마사지로 구성해 진행할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올해 참여자의 성원에 힘입어 보다 유익하고 체계적인 건강·운동 교육으로 준비하고 있다”며 “청·장년 시민의 건강문제를 해결해 조기 질병예방과 평생 건강에 도움이 되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선착순 모집 마감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송탄보건소 1층 재활운동실에 방문 혹은 전화(031-8024-7292)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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