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 금곡동 두루미 협약식 장면.(사진=금곡동)
5일 금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두루美 협약식을 갖고 있다.(사진=금곡동)

[수원일보=서동영 기자] 수원시 권선구 금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송기문)는 5일 잇츠글라시스 안경 호매실점과 '두루美 협약식'을 체결하고 현판을 전달했다.

금곡동 두루美란 이웃을 두루두루 살피고, 나눔을 실천하는 아름다운 이웃돕기 사업으로, 지역사회 복지문제 해결을 위한 인적·물적 서비스를 제공한다. 금곡동은 지난해 4개 업체에 이어 올해도 잇츠글라시스 안경 호매실점을 포함 3개 업체와 두루美 협약을 체결했다.

잇츠글라시스 안경 호매실점은 6개월 이상 매월 지역 내 취약계층 2세대에 10만원 상당의 안경 기부를 해왔다.

송기문 협의체 위원장은 “7번째 두루美 협약식을 체결해 뿌듯하다. 정기 기부 업체를 지속 발굴해 이웃에게 많고 다양한 자원을 연계할 수 있도록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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