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마트시티학회 주최 '2019 재난안전산업 육성 학술대회'에 참석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스마트시티학회 주최 '2019 재난안전산업 육성 학술대회'에 참석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수원일보=박노훈 기자] 한국스마트시티학회(회장 권창희)는 6일 부산해운대 센텀호텔 18층 에메랄드홀에서 ' 2019 재난안전산업 육성 학술대회'를 가졌다.

한국스마트시티학회와 부산테크노파크가 주관하고 부산광역시, 한국첨단안전산업협회, 전자부품연구원, (주)금성계전, 한국소방안전사회적협동조합, 한국스마트미디어협회가 후원한 가운데 가진 이번 학술대회에는 학회 및 각계 관계자 등 80여명이 참석했다.
 
학술대회는 권창희 회장 축사, 탤런트 윤용현 홍보대사 위촉식에 이어 우수논문 시상, 논문발표, 재난안전산업육성 토론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번 학술대회에 제출된 논문은 각 분야에 종사하는 현장 논문이 주류를 이룬 가운데 한국스마트시티학회는 4차산업혁명시대에 맞는 스마트시티 우수논문 수상자를 선정했다.

논문 대상에는 류구환 김포대 교수, 최우수상 대표는 진영배 한국소방안전사회적 협동조합 이사장, 우수상 대표는 박종태 한세대박사 과정, 특별공로상 대표는 오혜령 한세대 박사과정이 수상했다.

한편 재난안전산업육성포럼 토론에는 서용윤 부경대학교 교수, 오세기 한국첨단안전산업협회 사무총장, 김건우 부산중소기업협회 부회장, 이정배 부산외국어대학교 교수가 참여했다.

4차산업혁명시대에 맞는 스마트시티 우수논문 수상자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4차산업혁명시대에 맞는 스마트시티 우수논문 수상자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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