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립광교동어린이집 아이들이 성금 전달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광교1동)
시립광교동어린이집 아이들이 성금 전달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광교1동)

[수원일보=서동영 기자] 수원시 영통구 시립광교동어린이집 원아들이 10일 광교1동 한마음대축제에서 공연하고 받은 공연비 18만2400원을 이웃돕기를 위해 기탁했다.

전달식엔 아이들과 함께 어린이집 원장, 학부모대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참석했다. 광교1동 한마음대축제는 지난 10월 19일 열렸다.

임경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아이들이 마음씨도 기특하다”며 “성금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지역 복지사업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수원일보 - 특례시 최고의 디지털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