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감정원 경기남부지사 직원들이 이훈성 구청장(오른쪽 네번째)에게 이웃돕기성금을 전달하고 있다.(사진=팔달구)
한국감정원 경기남부지사 직원들이 이훈성 구청장(오른쪽 네번째)에게 이웃돕기성금을 전달하고 있다.(사진=팔달구)

[수원일보=서동영 기자]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 소재 한국감정원 경기남부지사는 11일 팔달구청을 방문, 관내 저소득층 아동을 위한 이웃돕기 후원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후원금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기지역본부를 통해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및 한부모가족 등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층 아동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한국감정원 경기남부지사는 2017년부터 팔달구에 저소득층 아동을 위한 기금을 전달해왔다. 또 사랑의 쌀, 연탄 나눔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훈성 팔달구청장은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을 위한 아낌없는 관심과 후원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어려운 아동에게 소중히 쓰이도록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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