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일보=서동영 기자] 수원시 팔달구 매산동 새마을문고회는 오는 7일과 21일 이틀에 걸쳐 매산동 커뮤니티센터 3층에 위치한 새마을문고에서 관내 주민 대상 겨울방학 특강을 진행한다.

7일엔 성인을 대상으로 ‘비누 공예’ 수업을, 21일엔 아동들을 대상으로 ‘나만의 휴대폰 케이스 만들기’ 수업을 진행한다. 수업은 7일과 21일 모두 오전 10시부터 2시간 열린다.

한편 겨울방학 기간 중 새마을문고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문고 운영 시간을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운영하던 것을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로 확대 운영한다.

매산동 새마을문고회는 지난해 12월 매산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현재의 커뮤니티센터 건물로 이전했다. 매산동 행정복지센터 신축 공사를 위해 현 매산동 행정복지센터가 임시청사로 이전함에 따라 새마을문고도 임시 운영 장소로 이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