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2020년 평생교육 활동을 위해 선발된 6개 분야 평생교육활동가 44명이 위촉장을 받은 뒤 곽상욱 오산시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오산시)
9일 2020년 평생교육 활동을 위해 선발된 6개 분야 평생교육활동가 44명이 위촉장을 받은 뒤 곽상욱 오산시장(앞줄 가운데)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오산시)

[수원일보=서동영 기자] 오산시는 9일 시청 물향기실에서 2020년 평생교육 활동을 위해 선발된 6개 분야 평생교육활동가 44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시는 지난해 12월 공개모집을 통해 느낌표학교PM, 런앤런 서포터즈, 학습살롱 플래너, 징검다리교실 이음매니저, 오산공작소 공작지기, 오산평생학습매니저 6개 분야 평생교육활동가를 선발했다.

평생교육활동가는 1년의 위촉기간 동안 시 평생교육사업에 참여해 과정기획과 교육현장 모니터링, 사업평가를 수행하게 된다.
 
특히 올해부터 평생교육사업 기획부터 평생교육활동가들이 참여해 시민이 주체가 되는 평생교육 환경 구축을 위해 활동하게 된다.

이상국 평생교육과장은 “평생교육활동가들의 활동을 통해 시민이 주체가 되는 교육도시 오산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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