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집 원장들이 팔달구가 마련한 평가인증제 대비 교육을 받고 있다.(사진=팔달구)
어린이집 원장들이 팔달구가 마련한 평가인증제 대비 교육을 받고 있다.(사진=팔달구)

[수원일보=서동영 기자] 수원시 팔달구는 9일 수원시동부육아종합지원센터 교육장에서 어린이집 원장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평가인증제 대비 교육을 했다.

평가인증제는 기존까지 신청을 받은 곳만 대상이었지만 지난해 6월부턴 모든 어린이집 의무참여로 개편됐다. 이번 교육은 아직까지 평가를 받지 못한 어린이집과 올해 평가를 앞둔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현영진 구 가정복지과장은 “어린이집 운영의 전문성과 효율성을 높일 수 있도록 지속적인 현장점검과 다양한 교육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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