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일보=서동영 기자] 수원시 영통구는 포트홀로 인한 각종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영통구 관내 12개 동 도로를 일제점검 후 지난 10일까지 보수 완료했다.

이번 점검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실시됐다. 최근 비로 인해 도로 곳곳에 생긴 포트홀이 교통사고를 유발하고 있다. 구는 도로 포트홀 및 균열 등 긴급 도로점검을 실시해 46곳을 긴급보수했다.

송영완 영통구청장은 “도로 순찰을 늘려 포트홀이 발견될 경우 신속하게 정비하겠다.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환경을 조성해 운전자의 안전운행에 지장이 없도록 온 힘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