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선구 행정타운교차로 고가차도, 15일 오전 11시부터 임시개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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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선구 행정타운교차로 고가차도, 15일 오전 11시부터 임시개통
  • 서동영 기자
  • 승인 2020.01.14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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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호매실IC~수원역 상습정체 해소 기대
행정타운교차로 고가차도 위치도(항공사진).(사진=수원시)
행정타운교차로 고가차도 위치도(항공사진).(사진=수원시)

[수원일보=서동영 기자] 수원시 권선구 행정타운 교차로 고가차도가 임시개통한다. 교통 정체가 심한 서수원 행정타운 일대의 통행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서수원권 교통망 확충을 위해 추진한 행정타운 교차로 고가차도를 15일 오전 11시부터 임시개통한다고 밝혔다. 시는 호매실IC~수원역 구간의 교통정체가 상당 부분 해소될 것으로 전망했다.

총 연장 940m의 행정타운 교차로 고가차도 공사는 21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LH가 시행, 다음달 말 준공을 앞두고 있다.

하지만 공사로 인한 출퇴근 교통정체를 해소하기 위해 시와 LH, 수원남부·서부경찰서는 지난 9일 고가차도 구간 시설물 현장점검을 실시한 뒤 임시개통을 최종 결정했다.

시는 지난 2012년 교통량 분석결과에 따라 2016년 실시계획인가를 거쳐 이듬해 공사에 착공, 현재 93%의 공정률을 보이며 포장공사와 차선도색을 한 뒤 마무리공사만을 남겨두고 있다.

해당 구간은 호매실IC와 수원역을 오가는 통행량이 많아 극심한 정체를 빚어왔다.

시 관계자는 “상습정체로 인한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우선적으로 임시개통하게 됐다”며 “호매실지구 주변 간선도로와 연계된 교통망을 확충하는 데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