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중소기업융합경기연합회 전경표 연합회장이 신년회에 앞서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고 있다.(사진=중기융합경기연합회)
(사)중소기업융합경기연합회 전경표 연합회장이 신년회에 앞서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고 있다.(사진=중기융합경기연합회)

[수원일보=박노훈 기자] (사)중소기업융합경기연합회는 15일 하이엔드호텔 수원에서 연합회 이사진 1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 정기이사회 및 임원단 신년회'를 가졌다.

이번 이사회는 2019년 사업실적 보고 및 결산 승인과 2020년 사업 추진 계획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또 신년회를 개최해 기업 운영시 필요한 중소벤처기업부, 고용노동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3개 기관에서 2020년도 지원기관 시책설명회를 진행했다.

이후, 연합회 2019년도 사업 운영 보고 및 2020년도 추진방향발표와 연합회장과 함께하는 토크콘서트를 열어 회원사의 목소리를 듣는 시간을 가졌다.
 
(사)중소기업융합경기연합회 전경표 연합회장은 “이업종 교류 활동이라는 연합회 취지에 알맞게 상생 협력을 통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 새롭게 도약하는 한 해가 될 것”이라며 “올해 경자년에는 상생 도약해 으뜸단체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더 운신의 폭을 넓혀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수원일보 - 특례시 최고의 디지털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