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장선 평택시장(왼쪽 줄 밑에서 두번째)이 15일 장애인복지위원 위촉식 및 정기회의에 참석했다.(사진=평택시)
정장선 평택시장(왼쪽 줄 밑에서 두번째)이 15일 장애인복지위원 위촉식 및 정기회의에 참석했다.(사진=평택시)

[수원일보=서동영 기자] 평택시는 15일 ‘제4기 평택시 장애인복지위원 위촉식 및 정기회의’를 열었다.

장애인복지위원회는 신규위촉 14명 위원으로 장애인 관련 유관기관과 단체·시설 등 장애인복지에 관한 전문가로 구성됐다. 장애인 관련 사업의 기획·조사·시행 등 필요한 사항에 대한 심의와 자문의 역할을 맡는다.

회의에선 위촉장 수여, 부위원장 선출과 2020년 장애인복지사업 설명과 함께 장애인복지와 관련된 주요 업무사항과 복지 서비스 확대 방안 등을 논의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서로 더불어 살아가는 평택시가 될 수 있도록 장애인 복지 향상을 위해 평택시 장애인복지위원회가 앞장서 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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