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일보=서동영 기자] 대한환경문화총연맹은 22일 오후 수원시청 복지여성국장 집무실을 찾아 노숙인을 위한 450만원 상당의 방한점퍼 160벌을 전달했다.
방한점퍼는 수원다시서기노숙인종합지원센터를 통해 노숙인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전달식엔 서경보 수원시 복지여성국장, 공학현 ㈔대한환경문화총연맹 이사장, 한덕훈 수원다시서기노숙인종합지원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서경보 국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노숙인들을 위해 따뜻한 옷을 선물해 준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소외 이웃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올해 창립 20주년을 맞은 대한환경문화총연맹은 환경정화 활동·홍보캠페인 등은 물론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서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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