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일보=서동영 기자] 길영배 권선구청장은 23일 설 명절을 맞아 ‘오목천동장애인주간보호시설’을 방문해 위문금(품)을 전달하고 장애아동 복지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했다. 

천주교 수원교구 가톨릭사회복지회에서 운영하는 오목천동장애인주간보호시설은 시에 거주하는 18세 이하 등록 재가 장애아동에게 전문적인 재활서비스 및 적합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길영배 구청장은 “현장에서 복지를 실현해주시는 시설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아동들이 건강하고 밝게 자랄 수 있도록 세심한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