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흥모 인천일보 경기본사 사장.
정흥모 인천일보 경기본사 사장.

[수원일보=서동영 기자] 인천일보는 3일자로 경기본사 사장 겸 편집국장에 정흥모(61) 현 경기본사 편집국장을 승진 임명했다.

정 사장은 1991년 언론계에 투신해 인천일보, 내일신문, 경기신문 등을 거쳐 1996년 인천일보에 입사해  경기본사 제2사회부 차장, 정치부장, 부국장, 편집국장을 역임했다.
 
정 사장은 "인천일보가 인천뿐 아니라 31개 시·군 1350만 경기도민의 가장 친근한 벗이자 지역발전의 수레바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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