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 포일커뮤니티센터 조감도.(자료=의왕시)
의왕 포일커뮤니티센터 조감도.(자료=의왕시)

[수원일보=서동영 기자] 의왕시는 지역주민 커뮤니티 형성 및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복합 공동체 공간으로 조성중인 복합커뮤니티센터 3개소의 명칭을 26일까지 공모한다.

복합커뮤니티센터 3개소는 ▲포일동 487-22번지 일원 한국농어촌공사 이전부지((가칭)포일커뮤니티센터) ▲학의동 백운밸리 내((가칭)백운밸리커뮤니티센터) ▲오전동 842-2번지 재향군인회((가칭)오전커뮤니티센터)이다.

공모내용은 `의왕시 복합커뮤니티센터 3개소의 명칭과 그 의미’로 누구나 지역, 연령에 제한 없이 공모서식을 작성, 이메일(pksch11@korea.kr)로 제출하면 된다.

시는 공모별 최우수 3명에게 각 50만원 문화상품권, 우수 3명에게는 각 30만원 문화상품권, 장려 6명에게는 각 10만원의 문화상품권을 시상하며 결과는 다음달 중 시청 홈페이지에 게시하고, 당선자에게는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한편 ▲(가칭)포일커뮤니티센터는 영유아·청소년시설, 도서관, 청년공간, 기업임대, 수영장, 다목적체육관 등의 공간 ▲(가칭)백운밸리커뮤니티센터는 교육시설, 수영장, 헬스장, GX룸 등의 공간 ▲(가칭)오전커뮤니티센터는 다함께돌봄센터, 다목적 공간,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공공업무시설 등의 다기능 공간이 들어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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