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평택시청 종합상황실에서 열린  ‘평택시지역사회보장 대표협의체 회의’에서 정장선 평택시장이 발언하고 있다.(사진=평택시)
21일 평택시청 종합상황실에서 열린 ‘평택시지역사회보장 대표협의체 회의’에서 정장선 평택시장(가운데)이 발언하고 있다.(사진=평택시)

[수원일보=서동영 기자] 평택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1일 시청 종합상황실에서 대표협의체 위원 23명이 참석한 가운데 ‘평택시지역사회보장 대표협의체 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는 대표협의체 신규위원 위촉, 2019년 연차별 시행결과 및 변경 심의, 평택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운영규정 개정 등 총 4개 안건 심의를 진행했다.
 
제4기 평택시 지역사회보장 2019년 연차별 시행계획은 6개 추진전략과 37개의 세부사업으로 사업비 총 140억7500만원으로 모든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된 것으로 보고됐다.
 
또 평택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내실있는 운영을 위해 평택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소위원회·실무분과 운영규정을 개정했다.
 
최창목 민간위원장은 “제4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이 본래의 수립방향을 잃지 않고 시민의 의견을 지속적으로 수렴할 수 있도록 모니터링체계를 확립하는 협의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공위원장인 정장선 평택시장은 “지역사회보장계획이 시민의 빠른 욕구변화에 맞는 정책들을 담아낼 수 있도록 협의체의 적극적인 활동을 당부드리며 변화되는 정책을 시정에 담아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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