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중앙도서관 전경.(사진=오산시)
오산시 중앙도서관 전경.(사진=오산시)

[수원일보=서동영 기자] 오산시는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을 막기 위해 다음달 2일까지 공공도서관 7곳과 작은도서관 3곳 등 지역 공공도서관 10곳의 휴관을 결정했다.

대상은 중앙, 꿈두레, 소리울, 초평, 햇살마루, 양산, 청학 공공도서관과 오산고현초꿈키움, 쌍용예가, 무지개 공립 작은도서관이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가 전국적으로 확산하고 있는 상황에서 지역사회로의 차단을 위해 도서관 휴관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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