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통구 관계자들이 자동분무기 사용법을 배우고 있다. (사진=영통구)
영통구 관계자들이 자동분무기 사용법을 배우고 있다. (사진=영통구)

[수원일보=서동영 기자] 영통구(구청장 송영완)는 코로나19의 지역확산 방지를 위해 자체방역물품을 각 부서에 분배했다.

구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구청사 및 각 동 행정복지센터에 대해 수시로 자체방역을 실시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26일 소독액 80리터 및 자동분무기 25대를 구입해 각 부서로 전달했다. 소독액과 자동분무기의 사용법에 대한 간단한 교육도 진행했다.

송영완 구청장은 “철저한 방역활동을 통해 위기를 잘 이겨내야 한다"며 "주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수원일보 - 특례시 최고의 디지털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