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통구청 전경.(사진=영통구)
영통구청 전경.(사진=영통구)

[수원일보=서동영 기자] 영통구(구청장 송영완)는 다음달부터 지하차도와 지하보도의 빗물처리시설을 정비한다.

빗물처리시설 내 토사 및 이물질로 인해 지하차도의 침수피해를 막기 위해서다.

구는 법원지하차도 등 지하차도 9곳 및 매원지하보도 1곳을 대상으로 겨우내 쌓인 토사 및 이물질 등을 치우고 청소할 예정이다. 작업을 알리는 공사 안내표지판과 현수막도 설치한다.

송영완 구청장은 “구민이 안심하고 통행할 수 있는 도로환경과 생활권 확보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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