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일보=박노훈 기자] 더불어민주당 김영진 국회의원(수원시병, 팔달구)은 12일 팔달구민들의 자발적인 선거운동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김영진의 시민선거대책위원 – 팔달 수호천사’활동을 개시했다.

‘김영진의 시민선거대책위원 – 팔달 수호천사’는 1004명으로 구성돼 김 의원이 제20대 국회에서 이룬 성과를 홍보하고, 향후 의정활동에서 반영이 필요한 정책을 제안 받아 그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김 의원은 지난달 27일 예비후보 등록 후 페이스북 등 SNS를 통해 지지자들의 응원 메시지를 카드뉴스 형식으로 전달하는 ‘더 큰 팔달 릴레이 지지선언 운동’, 김영진 의원이 제20대 국회에서 이룬 성과를 알리는 ‘김영진 성과 리포트’, 팔달구 유명인사들을 하루 동안 명예선대위원장으로 임명하여 팔달구 현안에 대해 조언을 구하는 ‘더 큰 팔달, 일일 명예선대위원장’등을 진행하고 있다.

김영진 의원은 “팔달구 주민 모두가 4.15 국회의원 선거에서 주인공이 될 수 있도록 ‘김영진의 시민선거대책위원 – 팔달 수호천사’를 추진하게 됐다”며 “새로운 선거운동 문화 정착과 팔달구 발전에 대한 지혜를 모으는 데 팔달구민 모두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