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동 관내에 손소독제가 비치되고 있다.(사진=평동)
평동 관내에 손소독제가 비치되고 있다.(사진=평동)

[수원일보=서동영 기자] 수원시 권선구 평동(동장 김상길)은 지난 12일 관내 버스정류장 30여 곳에 손소독제를 비치했다.

주민 이용이 많은 버스정류장에 손소독제를 비치해 버스를 타고 내리는 주민이 안심하고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평동 단체장협의회에서 손소독제를 후원했고 평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설치했다.

동은 같은 날 인근 시민이 많이 이용하는 개방화장실 등 다중이용시설을 방역했다.

김상길 평동장은 “단체장협의회와 주민자치위원회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평동에서 방역활동을 비롯한 예방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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