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민 권선2동장과 통장들이 성금 전달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권선2동)
김영민 권선2동장(왼쪽 두 번째)과 통장들이 성금 전달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권선2동)

[수원일보=서동영 기자] 수원시 권선구 권선2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20일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방역물품 구입에 써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권선2동에 기탁했다.

통장협의회는 “코로나19를 슬기롭게 극복하고 빠른 해결을 바라는 관내 45곳 통장들이 마련했다. 어렵고 힘든 상황을 극복하는데 작은 밑거름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통장협의회는 코로나19 차단을 위한 방역 참여는 물론 감염병 예방을 위한 건강예절을 홍보하고 있다. 또 독거어르신들을 위한 사랑의 반찬나누기(월3회)등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김영민 권선2동장은 “항상 통장님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셔서 든든하고 주민들을 위한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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