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일보=서동영 기자] 23일 백령도 천안함 위령탑 인근 해상에서 해군 2함대 황도현함(PKG, 400톤급) 장병들이 오는 26일 '천안함 46용사 10주기 추모행사'를 앞두고 해상위령제를 갖고 있다. 황도현함은 유도탄고속함으로 제2연평해전 전사자인 황도현 중사의 이름을 함명으로 사용했으며 지난 2015년부터 2함대에 예속돼 서해수호 임무를 수행 중이다.(사진=해군본부 공보정훈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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