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청 전경.(사진=평택시)
평택시청 전경.(사진=평택시)

[수원일보=서동영 기자] 평택시는 25일 코로나19 13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확진자는 평택시 용이동 금호어울림 1단지에 거주하는 40대 호주 국적 여성으로 25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미 8군 내 회사에서 근무하는 12번째 확진자의 배우자로 알려졌다.

현재 자가 격리 중으로, 시는 병상이 확보 되는대로 이송조치 할 예정이다

시와 질병관리본부는 현재 역학조사를 통해 정확한 확진자 동선과 접촉자 파악에 주력하고 있다. 또 확진자 거주지 주변과 동선에 대해 긴급 방역을 실시 중이다.

이동 경로와 접촉자 등은 확인되는 대로 시 홈페이지 ․ SNS 등을 활용, 신속히 알리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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