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병대 수원시정연구원장(가운데)이 27일 수봉재활원을 찾아 위문품과 마스크를 전달했다.(사진=수원시정연구원)
최병대 수원시정연구원장(가운데)이 27일 수봉재활원을 찾아 위문품과 마스크를 전달했다.(사진=수원시정연구원)

[수원일보=서동영 기자] 수원시정연구원은 개원 7주년(3월 28일)을 맞아 27일 수원시 내 사회복지시설인 ‘수봉재활원’을 방문해 위문품과 마스크를 전달했다.

위문품과 마스크는 연구원 직원들이 각각 성금 모금과 기부로 마련했다.

최병대 수원시정연구원장은 “연구원이 그동안 수원시민으로부터 받은 따뜻한 사랑과 관심에 조금이나마 보답하는 한편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자리를 마련했다”며 “적극 동참한 모든 직원에게 감사하다. 앞으로도 시민의 다양한 의견 및 목소리에 귀 기울여 수원시정의 싱크탱크 역할을 위해 더욱 정진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수원일보 - 특례시 최고의 디지털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