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통합당 이창성 후보(수원시 갑)가 수원시 택시조합을 찾았다.(사진=이창성 후보 선거캠프)
미래통합당 이창성 후보(수원시 갑·맨 오른쪽)가 수원시 택시조합을 찾았다.(사진=이창성 후보 선거캠프)

[수원일보=서동영 기자] 미래통합당 이창성 국회의원 후보(수원시 갑)는 1일 오전 수원시 화서동 녹색교통회관에 있는 수원시 택시조합을 방문, 북수원지역 교통 공약을 설명했다.

이창성 후보는 이 자리에서 다양한 공약을 밝혔다. 

SK아트리움 입구 지하철 출입구 확보 추진, 경부선 철도 도심구간 지하화 추진, 장안구청역(예정) 환승역 추진, 조원IC 진출입로 안전 대책 및 소음방지 대책, 민자도로 진출입로 속도제한 및 과속방지 대책, 어린이 보호지역 과속 및 안전대책 강화, 수원발 KTX 조기개통, 멀티형 교통수단(지상전철형)의 조기개통 검토, 장안구 출발 영등포, 여의도, 광화문 광역버스 노선 확보, 수도권 교통망 연결의 다각화 추진 등이다.

더불어 ‘신분당선 및 신수원선의 빠른 착공’을 통해 ‘살고 싶은 장안’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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