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태영 수원시장 페이스북 캡처.
염태영 수원시장 페이스북 캡처.

[수원일보=서동영 기자] 2일 수원에서 45번째 확진자가 나왔다.

염태영 수원시장은 이날 오후 5시20분 자신의 페이스북 '코로나19. 수원시 대응 269보'를 통해  '수원 확진자-45’ 기본 정보를 알렸다.

확진자는 50대 남성 한국인으로 장안구 정자3동 샘내마을 신안한일아파트에 거주하고 있다.  ‘수원 확진자-44’의 접촉자(가족)이다.

지난달 31일 발열증상이 나타나자 1일 오후 ‘장안구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 검체 채취 및 진단검사를 의뢰했고, 2일 오후 녹십자의료재단 검사결과 ‘양성’ 판정을 받고 현재 성남시 의료원에 격리 입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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