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일보=서동영 기자] 미래통합당 이창성 후보(수원시 갑)는 7일 밤 10시 티브로드 수원방송(케이블 1번 채널)을 통해 상대 후보인 더불어민주당 김승원 후보와 TV토론을 벌인다.

ICT(정보통신기술) 전문가인 이창성 후보는 21대 총선에 출마하며 장안 발전 마스터 플랜5를 제시했다.

▲북수원IC 인근 20만평 규모 '첨단 융합기술 연구개발 단지' 유치(대기업 유치) ▲북수원지역 대형종합병원 유치 ▲전통시장 On-line 판매 시스템 마켓 플렛폼 구축 지원으로 소상공인 년 소득 1억원 이상 만들기 ▲수원화성을 가상현실(VR)등 4차 산업혁명 융합기술로 1박이 가능한 세계인이 찾아오는 '관광도시 수원' 만들기 ▲신분당선, 신수원선의 빠른 착공으로 '살고 싶은 장안' 만들기 등이다.

이 후보는 토론회에서 주요 공약과 함께 동별 공약도 알릴 예정이다. 대형종합병원 유치(정자1,2,3동), 노후 주택가 재개발 추진(영화동, 송죽동), 븍수원IC 인근 첨단융합기술 연구 개발단지 조성(파장동), 장안구청역(예정) 환승역 추진(조원동), 보훈병원 유치 추진(연무동) 등이다.

이 후보는 “확실한 경제 전문가인 이창성 후보의 진면목을 보여드리겠다"며 "누가 장안구 발전의 적임자인지를 유권자 여러분들이 알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