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농수산물도매시장에서 판매하는 수산물들.(사진=수원시0
수원시농수산물도매시장에서 판매하는 수산물들.(사진=수원시0

[수원일보=서동영 기자] 수원시는 수원시농수산물도매시장에서 판매하는 수산물 10종(멍게·주꾸미·오징어·갈치·가자미·숭어·넙치·고등어·꽁치·삼치)에 대한 중금속 안정성 검사 결과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해당 수산물은 지난 21일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 농수산물안전성검사소에 의뢰, 납, 카드뮴, 수은 등 중금속 물질의 기준치 이상 검출 여부를 확인했다.

농수산물도매시장은 2014년 1월부터 지금까지 27회에 걸쳐 유통 수산물 225건을 대상으로 안전성 검사를 진행해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았다. 지난해 11월 중금속 검사, 올해 2월 방사능 검사도 모두 ‘적합’ 결과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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