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일보=서동영 기자] 수원시 영통구는 지난 11일부터 관내 실내체육시설을 대상으로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 이행 상태를 점검 중이라고 20일 밝혔다.
점검대상은 관내 실내체육시설 중 체력단련장, 체육도장 등 167곳이다.
▲마스크 착용여부 ▲주기적 소독 및 환기 여부 ▲밀폐장소에서 다수인이 수강하는 운동프로그램 적정인원 유지 및 거리두기 등 주요수칙을 확인하고 있다.
구는 대부분의 체육시설이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을 잘 이행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했다.
자세한 사항은 구 행정지원과(031-228-8515)로 문의.
서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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