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일보=서동영 기자] 수원시 영통구는 25일 망포4지구단위구역 내 글빛누리공원을 개장했다.
구는 개장에 앞서 관계부서와 지난 14일 사전 현장점검을 진행했다. 특히 공원 내 안전 취약 부분을 중심으로 점검, 데크길 로프휀스 설치 등공원 개장 전 취약 부분의 정비가 완료될 수 있도록 조치했다.
또 편의시설관련 개선이 필요한 사항도 점검하여 등의자 및 안내판 설치 등 공원이용객의 편의를 높일 수 있도록 빠른 시일 내 조치 완료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글빛누리공원 개장 후에도 공원 이용객들의 안전 및 편의를 위하여 지속적인 사후확인을 진행하겠다”며 “공원을 이용할 때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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