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객 모시려던 경기아트센터, 코로나19 확산에 공연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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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객 모시려던 경기아트센터, 코로나19 확산에 공연 연기
  • 서동영 기자
  • 승인 2020.05.28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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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아트센터 전경.(사진=경기아트센터)
경기아트센터 전경.(사진=경기아트센터)

[수원일보=서동영 기자] 경기아트센터는 28일 발표된 정부의 수도권 방역강화 관리 방침에 따라 관객 대면 공연 재개를 연기했다고 밝혔다. 

당초 경기아트센터는 다음달 4일 '한국지역난방공사와 함께하는 11시의 클래식', 7일 '플라잉 심포니' 를 공연할 계획이었다. 그동안 코로나19로 무관중 공연을 이어오다 오랜만에 관객들을 객석으로 초대한 공연이다. 

하지만 정부의 수도권 지역 방역 강화 방침에 뒤로 미루게 됐다.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은 “이달 29일부터 6월 14일까지 약 2주간 수도권 내 모든 부문에서 방역관리를 강화한다"고 말했다. 이어 "수도권 지역의 모든 공공 ·다중이용시설 운영을 6월 14일까지 중단한다. 연수원과 미술관, 박물관, 공원, 국공립극장 등 모든 다중이용시설이 해당한다"고 밝혔다.

이 같은 결정은 경기도 부천시 한 물류센터에서 발생한 집단감염으로 수도권 내 코로나19 확산 우려에 따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