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류2동 게이트볼 선수단 창단 간담회.(사진=세류2동)
세류2동 게이트볼 선수단 창단 간담회.(사진=세류2동)

[수원일보=서동영 기자] 수원시 권선구 세류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8일 권선구게이트볼협회장 및 사무국장, 주민 11명이 모여 세류2동 50대 여성 게이트볼선수단 창단을 논의하기 위한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번 간담회는 주민들의 지역사회 생활체육 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해 세류2동이 주관했다.

김신교 세류2동장은 “올해 상반기는 코로나19 바이러스 때문에 주민들의 생활체육 활동이 많이 위축될 수밖에 없었다. 여성 게이트볼선수단 창단이 꼭 이뤄져 주민이 건강하고 재밌는 생활체육을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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